쿠바: 트리니닫에서 산타 클라라로..2005.3.12 cuba-2005

쿠바: 트리니닫에서 산타 클라라로..2005.3.12

        2005년4월28일

일찍일어나서 환전하러 은행에 갔다. 시골이라 그런지 아바나보다는 별 말없이 잘 바꿔준다. 사실 아바나에서는 Cadeca 창구 직원들이 얼마나 깐깐한지, 지폐에 조금이라도 자국이 있으면 시비를 건다...

은행 근처의 작은 공터에는 네온사인으로 "Fresa y Chocolate"라고 씌여있다. 몇 년전에 쿠바영화로는 드물게 주목을 받았던, 동성애를 소재로 했던 영화의 제목인데, 그거랑 관계가 있는건지, 아니면 말그대로 딸기와 쵸컬렛 (아이스크림..?) 을 파는 곳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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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들고 나와 터미널에 맡겨 놓고 근처 레스토랑에서 아점을 먹는다. Picadillo de res 라고 3.8 peso 짜리 소고기 요리와 크리스탈을 2병이나 마셨다..-_- 물대신에 맥주를 마시는 것이 버릇이 될 듯...





또 다시 Viazul을 타고 드리어 체게바라가 돌아온 Santa Clara로 떠난다...



버스는 Cienfuegos를 경유한다... 시간이 되면 들러보려 했는데, 버스안에서 대충 대충...







1시간 반정도 더 가면 드디어 산타 클라라...
숙소인 Santa Clara Libre 호텔에 여장을 풀고, 그 앞에 있는 Parque Vidal을 둘러보고 Calzada Independencia 등 큰 길 몇 군데 돌아보고 나니 벌써시내 구경은 거의 다한듯..









역시 이 도시도 작고조용한 도시..내일은 체의 흔적들을 살펴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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