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의심 파키스탄 조종사들 / 베트남 vietnam - 2002 and on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파키스탄에 파키스탄 출신의 비행기 조종사들 12명에 대한 자격증명 확인을 요청하였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5월 파키스탄 에어라인의 사고로 97명이 사망한 바 있고, 이에 대한 조사 도중 262명의 조종사들이 가짜 면허를 사용해온 의혹을 받고 업무에서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파키스탄 출신의 조종사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였고, 파키스탄쪽에 확인을 요청한 것이다.


베트남에는 총 27명의 파키스탄 조종사들이 취업하였었는데, 이 중 15명은 계약 만료로 귀국하였으며 12명은 파키스탄 쪽의 조사가 끝날때까지 운항을 할 수 없다.






파키스탄의 조사결과, 860명의 조종사들 가운데 262명이 대리 시험 등의 방법으로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당국은, 파키스탄의 면허 자체는 정상발급된 것이나 발급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파키스탄 조종사들의 업무배제로 인한 항공 스케줄의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외국인 조종사들의 경우 교통부가 관리하는 4회의 왕복운항을 완수하여야 베트남에서 일할 수 있는 면허가 주어진다. 

각 면허는 5년간 유효하며 훈련 증명서는 1년의 유효기간이다.

일단 면허를 취득하면 베트남 항공사들에 취업을 신청할 수 있다.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약 1200명에 달하는 외국인 조종사들에 대한 면허 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이는 7월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다만 파키스탄의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항공 안전을 위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22일, 파키스탄 항공 8303편 에어버스가 남부 파키스탄의 카라치 진나 국제공항에 착륙시 추락하여 97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조종사의 실수가 원인인 것으로 지목되었다.

지난 토요일, 교통부 장관은 민간항공국으로 하여금 파키스탄 조종사들의 자격 확인이 끝날 때까지 운항을 중단하도록 지시하였다.



현재 베트남에는 베트남 에어라인, 비엣젯, 젯스타 퍼시픽, 베트남 에어서비스 컴퍼니, 뱀부 에어웨이즈, 그리고 비엣스타 에어라인 등 6개의 항공사들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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