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의 사이공 시내 vietnam - 2002 and on

일단 베트남 내 지역감염은 2달 이상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실상 거의 아무런 제약이 없는 일상으로 돌아갔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물론 업종에 따라 최소 1달, 길게는 2달까지 계속된 영업정지로 인해 이미 문을 닫은 매장들도 적지 않고, 그로 인한 후유증도 꽤 남아 있지만, 일단은 하찮은 "일상"이라도 되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당연한 것 같은 일상을 다시는 찾을 수 없게될지도 모르는 지금의 세상에서,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마스크가 필요없는 나날들을 즐겨야 한다..라고 하지만, 뭐 딱히 그렇다고 엄청 달라지는 것도 없을 나이라...




택시를 타고 빈컴센터 동커이에서 내리니 유니클로가 바로 보인다.

원래 팍슨 백화점이 있던 자리였던 것 같다.

최근에 2개의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사이공 인민위원회 청사. 밤의 조명이 아름답다.




멀리 보이는 타임즈 스퀘어가 오늘의 목적지.

말로만 듣던 사이공 2층 관광버스가 보인다.




비텍스코 빌딩과 그 앞의 선와빌딩. 이게 순와인지 선와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중국말을 못하니까.

홍콩 회사라고 알고 있으며, 지금도 여러 곳에 큰 빌딩들을 지어대고 있는 회사다.



응윈훼 보행자 거리에서는 뭔가 행사를 준비중이다.

















오래된 건물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이른바 "더 카페 아파트"

한번쯤 들러보고 싶지만, 너무 인스타스러워서, 아저씨는 꺼려진다.






시내에서 현재 가장 비싸다는 레버리 호텔 수영장의 모습.

이날도 만취.

술을 안먹고 즐기면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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