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베 기츠네 우동 blah blah


광고를 보고 저거 제법 맛있겠구나...하고 생각해왔는데, 베트남 편의점에서 판매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시내 편의점을 찾아갔지만 허탕을 친 적이 있다.


어느 날, 술을 진탕 먹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돈베 하나가 식탁에 올려져 있었다.

언제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무튼, 먹자.



큼지막한 유부가 보인다.




오오


스프와 시치미가 별도로 되어 있다.




끓는 물을 붓고 5분



완성
유부가 국물을 머금어 듬직해 보인다.


시치미를 뿌리자.


맛있다.
면발도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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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컵라면은 면발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잘 안먹는 편이다.
면발이 꼬들거린다기 보다는 뻐덩거리고 밀가루 냄새가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출용 제품이라 그런 것일까..


생각 탓인지 소화도 잘 안되고.

그나마 먹기에 편한거는 사발면, 왕뚜껑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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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먹고 싶다.






덧글

  • 타마 2020/02/03 16:20 #

    식탁 위에 뿅 이라니... 분명 라면의 요정이 두고 간 걸 겁니다.
  • Nachito libre 2020/02/03 16:42 #

    오오...
    또 코가 비뚤어지게 마셔서 요정을 영접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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