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입구에 선 투르크메니스탄 blah blah



투르크메니스탄은 현재 30년 만의 최악의 경제상황과 인권문제를 대면하고 있다.



런던의 포린 팔러시 센터가 내어 놓은 최근의 리포트는, 외국 정부들과 투자가들이 재앙의 입구에 다다른 자원부국 투르크메니스탄에 구애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경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북한에 이어 두 번째로 고립된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은 오랜 기간 외국 정부들로부터 투자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의 리포트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그저그런 GDP 숫자로 혼란스럽고 어두운 금융체계를 가리고 있는 "포춈킨 경제"의 나라라고 하였다.

영국의 국제통상부에 따르면 "신빙성 있는 경제 데이타가 없는 나라"이기도 하다.

보고서에서는 투자 위험이 "대통령의 변덕이 경직된 관료주의에 의해 제멋대로의 행위로 이어지는" 것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였다.
 

"법률로 현지의 기업을 보호하게는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적용이 되지 않고 있다. 무수한 위험성은 과장이 아니다"라고 중앙아시아 연구자인 에이미어 오캐이시씨는 주장하였다.

부패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활동에 만연하며, 국제 투명성 지수에서는 180개 국가들 중에 16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통치자 가족들과 친척들은 국가 재정으로부터 이익을 가져가고 있기도 하다.







 
투르크메니스탄은 30년 만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만연한 식량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전세계의 10%로 추정되고 있는 나라이다.

낮은 가스 가격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러시아로의 가스 수출이 중지된 상황, 그리고 흉작 등으로 경제는 어려워지고 있다.

 


케이토 연구소의 스티븐 한케 교수는 2018년 6월 현재 비공공부문 소비자들이 겪은 인플레이션율이 292%에 도달했다고 하였다.




정부자원이 힘들어지자 2019년부터는 이전에 공짜였던 전기, 수도, 가스 등을 유료화 하였다.

글래스고 대학의 중앙아시아학 강사인 루카 앤세시씨는 "수 천 명의 국민들이 기본적인 식재료를 구하려 줄을 서고 있는데, 정부는 23억불을 투르크멘 아우토반 도로건설에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정권이 사회에의 지배력을 강화하려고 하고, 국민 생활 침해와 지도자에의 개인 숭배현상이 강해지고 있기도 하다.

리포트는 감옥에서 활동가들이 실종되고, 언론의 자유가 광범위하게 탄압되며, 강제 노동의 사용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투르크메니스탄 대안 뉴스의 창설자 러슬란 미야티프씨는 "이 곳에는 언론 환경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신문, 라디오, 방송국이 정권의 대사만 읊어대고 있습니다. 북한이나 시리아에 더 많은 언론의 자유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면화 수확등에서 강제 노동이 사용되고 있음에도 이러한 인권문제에 목소리를 낼 방법도 없다고 하였다.

"사람들은 다른 일자리를 찾을 기회가 없으니 굴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포린 팔러시 센터의 책임자 애덤 헉씨는 이러한 민주주의와 인권문제를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가들이 투자 등을 레버리지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월 휴먼 라이트 워치는 유럽 재건 개발은행에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인권 상황을 명백히 개선하지 않으면 대출을 늘리지 말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지난 주, 유럽 연합의 외교정책 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애쉬가밧을 방문하였지만 인권에 대해서는 함구하였다.


UAE와 투르크메니스탄의 관계에 대해서, 당 리포트는 "두바이에 투르크멘의 많은 노동자들이 나와 있고, 양국의 관계가 가까우니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였다.

에미리트 국가 석유회사인 드래곤 오일이 투르크멘 에너지 시장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기도 하다.


  



오케이시씨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지금까지 국제사회에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어떠한 관심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이러한 무관심으로 봐서 개혁의 자극이 될 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다.


 
소련의 붕괴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은 잔혹한 전 대통령 니야조프의 통치하에 나머지 세계와는 고립된 국가로 남았다. 

니야조프 대통령이 사망한 후 2006년 집권한 현 대통령의 치하에서도 그리 변한 것은 없다.

"정부는 경제정책에 대해 재고하여야 합니다. 얼마나 더 버틸 수 있는가? 지금으로서는 국민들은 더 가난해지고 정권은 더 권위적이 될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앤세시씨의 말이다.


이상 대충 번역 from
인명 등 대충 발음 표기.



참조로

한․투르크메니스탄 공동언론발표






+++++++++++++++++++++++++++++++++++++++++++++++++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바는 없다.

다만 위의 기사를 보자면 정상국가와는 거리가 먼것 같다.

한국으로서는 돈벌이가 될 만한 나라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항상 명분과 정의를 부르짖는 한국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나라인지는 모르겠다.






덧글

  • 냥이 2019/07/16 19:48 #

    본문보고 생각나는 나라가 하나 있더군요. 바로 북한
  • 2019/07/17 01: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87464
1576
98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