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시장에 베트남 등장? vietnam - 2002 and on


지질과 광물 분야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베트남의 희토류 매장량은 상당한 정도이지만 아직 효과적으로 개발되거나 수출된 적은 없다고 한다.

여러 가지 조사 및 연구에 따르면, 베트남에 매장되어 있는 희토류는 북부 라이쩌우, 라오까이, 잉바이성에 집중되어 있다.

희토류가 가장 많이 매장되어 있는 곳은 라이쩌우성의 박남세 지방이다.

꽝닌에서 붕따우까지의 해안지방들에도 일부 매장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전체에 매장되어 있는 희토류는 9900 만 톤으로 추정된다. 

이중 30 퍼센트 정도인 2700 만 톤이 중국, 14.7%인 1300만톤이 미국, 5.2%가 호주, 그리고 110만톤 정도가 인도에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베트남에는 1100만톤 정도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르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양이다.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12만톤의 희토류 생산량 중 95%가 중국에 의해 진행되었다고 한다.

희토류는 전자기기나 무기류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재료가 된다.

지학 광물 연구소 전 소장인 응윈 수언 키엔씨에 따르면, 중국은 엄청난 매장량을 자랑하는 파워플레이어로서, 이 지위를 이용하여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수입국들에 대한 중요한 협상 카드로 사용해왔다고 한다.




몇 년 전에 중국은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협박한 적이 있었고, 이에 일본 과학자들은 희토류를 찾아 베트남으로 왔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미-중 무역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는데, 이에 베트남이 대체 공급자로 대두되고 있다.





키엔씨에 따르면 베트남의 매장량은 규모가 충분히 크고,  개발 및 수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광산이 효과적으로 개발되고 있지는 않다.


희토류 수출을 위해서는  고객의 기준에 맞는 희토류를 생산해내야 한다. 

전자제품이든 다른 분야든 각각의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희토류의 기준은 제각각이다.

키엔씨는 베트남 기업들이 희토류를 생산하고 수출할 능력과 기술이 있다고 하였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환경에의 영향과 노동안전에 대한 문제를 먼저 확인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베트남에서 광산을 개발하려면 국내외 기업들은 환경자원부에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덧글

  • 제트 리 2019/06/11 18:05 #

    베트남이 의외로 자원이 있는 편 이었군요.... 유럽 양반들이 베트남을 노릴 만 했네요
  • Nachito FTW 2019/06/11 18:50 #

    의외로 땅도 넓다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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