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명 브랜드를 잡아먹는 외국자본 vietnam - 2002 and on



한때 시장을 점령했던 치약 브랜드 "다 란"은 1995년 콜게이트에 팔렸고 결국 시장에서 사라졌다.

2년 후 유니레버가 베트남에 진출하고서는 또 다른 유명 브랜드였던 P/S가 더 이상 베트남 브랜드가 아니게 되었다.





많은 베트남 회사들이 자신들의 브랜드를 만들고 내수 시장을 개척했지만 결국은 외국회사에 넘겨주고 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다이애나"는 한때 종이 기저귀 시장의 30%, 화장지 시장의 40%를 점유하던 브랜드로, 여성 및 유아를 대상으로 한 시장의 선두주자였다. 

그러나 2011년 95%의 주식을 일본의 유니참에게 1억 8천 4백만불에 넘겼고, "다이애나"는 외국 브랜드가 되었다.

남성 샴푸 시장의 "X 맨"은 인도의 화장품 그룹 마리코에 팔렸다.







2003년, 퍼24 체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이 브랜드를 시작한 리 뀌 쭝씨는 퍼 24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하였었다.

그러나 2011년, 퍼 24는 하이랜즈 커피를 소유한 비엣타이 꿕떼사에 넘어갔으며, 필리핀의 졸리비는 하이랜즈 커피의 주식  50%를 차지하게 되었다. 

결국 쭝씨의 야망은 수포로 돌아갔다.






태국의 억만장자 Charoen Sirivadhanabhakdi 는 50억불을 들여 베트남 맥주 회사 Sabeco의 주식 54%를 손에 넣었다.

칼스버그는 베트남 후다 비어와 합작으로 시작했으나 지분을 모두 가져와 결국 100% 외투 회사가 되었다. 





베트남은 연간 40억 리터 이상을 소비하는 맥주 소비 대국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맥주 산업이 외국인들에게 모두 먹힐 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Habeco는 현재 국가에서 주식매각 작업을 진행중인데, 일설에 의하면 칼스버그가 주식을 더 얻을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가까와지고 있다고 한다.
 

호치민에서는 잘 알려진 Tribeco가 유니-프레지던트에 먹혔고,  베트남 최대의 주류 생산자인 Halico는 45%의 주식을 영국의 Diageo에 넘겼다. 

원더팜은 일본 기린 홀딩스의 손에 넘어갔다.





덧글

  • 2019/05/10 12: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5/10 14: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9/05/14 08: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9/05/15 09: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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