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의 퍼 제품에서 독성물질 검출 vietnam - 2002 and on





소비자운동 상담 연구 센터 (CESCON) 가 30종의 베트남 쌀 국수 면 제품에 대해 실시한 독성 테스트 결과 80% 이상에서 금지되었거나 발암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작년 6월 15일에서 25일 사이에 쌀로 만든 면류 제품 (퍼, 분, 반깐, 반호이, 반꾸언, 반으옷) 30개 제품을 3개의 수퍼마켓을 포함한 9곳의 식품 판매처에서 수거하여 진행하였다.






CESCON에 따르면 30개 제품들 중 24개에서 보건부 식품첨가물 허가 목록에 없는 화학물질인 티노팔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또한 반깐, 반호이, 반으옷의 경우는 전 제품에서 금지 물질이 검출되었다.

 
분과 퍼에서는 각각 56%, 75%의 제품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 이러한 금지 또는 위험한 화학물질이 쌀국수에서 검출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며 위법한 행위입니다.

CESCON 부대표 도 응옥 찐씨의 말이다.





티노팔의 장기 복용은 소비자들에게 소화불량, 신부전, 간부전,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찐씨는 덧붙였다.







작은 판매점의 주인들은 이러한 하자 제품들이 어디서 공급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거래처에서 가져다 주는 대로 판매하기 때문이다.




거대 수퍼 체인인 막시마크의 대표 팜 프엉 타오씨는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들은 사전 안전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당혹스럽다고 하였다. 

타오씨는 이번 결과에 따라 문제있는 제품들의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하였다.





코옵마트 또한 사전 테스트를 하였지만 결과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CESCON의 찐씨는 제조사들의 책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관련 정부 기관도 소비자들에게 경고를 제대로 하고 단속도 철저히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번 결과를 보건부 및 관련 당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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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면을 직접 뽑는 경우는 매우 드물 것이고 어딘가서 면을 사오는 경우가 대부분일터.
그리고 면을 만드는 공장들은 영세한 곳들이 거의 다일 것이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위생이나 식품안전에 대해 큰 기대를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몇 년 전에도 면에 표백제를 사용했다 걸린 적이 있다.

그렇다고 대기업이 참전해야 하는가...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결국은 개개인의 양심에 맡겨야 하겠지만, 인간은 원래 사악하기 때문에, 역시 대충 먹고 대충 살다 가면 되는 것이다.









덧글

  • 라비안로즈 2019/04/18 19:09 #

    수출품에도 .. 독성물질이 있을까요?
  • Nachito volando 2019/04/18 19:22 #

    글쎄요...한국에서 수입할 때 검사를 제대로 했다면 괜찮을테고...아무래도 이름있는 회사쪽이 안전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래서 결국 브랜드 있는 제품을 찾게되고.....그래서 결과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갭이 커지고....응?
  • 라비안로즈 2019/04/18 22:32 #

    검사를 제대로 할지.. 의심이 가네요 ^^;;;; 쌀국수 엄청 많이 찾아먹었는데.. ㅜㅜ 한동안 먹지 말아야겠네요...

    네이버에 티노팔이라고 검색하니 2013년도에 엄청 문제가 되었었네요 ^^;; 그래서 그 쯔음 베트남 쌀국수집들에 사람들이 없어진건지.. 어쨌던... 13년도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베트남에서 문제가 있다고 나온다면...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네요.

    2013년도에 좀 어이없는 기사를 본게.. 그 티노팔이 자외선에 비춰보면 반짝인다고... 구매자가 검증을 해서 먹으라는 소리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Nachito volando 2019/04/19 17:14 #

    그래서 제가 베트남에 살면서도 베트남 요리를 잘 안먹습니다....ㅜㅜ
  • 채널 2nd™ 2019/04/21 10:24 #

    >> 보건부 식품첨가물 허가 목록에 없는 화학물질인 티노팔이 검출

    대체 티노팔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 저런 물질을 넣는 것에도 이유가 있을텐데.......................................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이었다면야 받아 들여야....
    (우덜 남조선에는 납이 들어있지 않은 꽃게는 꽃게 축에도 속하지 못한다면서요?)

    글 중에 "대기업"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마도 지금의 벹남도 그런 짓(?)하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서 대기업 꺼져라하고 데모할 -- 하긴 공산 사회주의 벹남에서 데모라니 불가능한 옵션인가요?
  • Nachito volando 2019/04/22 09:55 #

    데모는 불법이지만 간간히 일어납니다.
    쌀국수나 라이스 페이퍼 같은 거는 거의 가내 수공업 수준의 공장에서 많이 만들고 있어서 위생이나 안전이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으니 차라리 대기업이 손을 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은 소규모 업자들이 먼저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면 대기업이 건드려도 할 말이 없게 되는..
    물론 대기업 제품들은 한번 문제가 되면 엄청 큰 반향이 생기니 그나마,..,.
    모르는게 약일수도 있고요.
  • 제트 리 2019/04/22 00:36 #

    베트남도 식품 위생 개념이 없긴 하군요.. 아직 개발을 하는 중이라서 그런 걸지 모르겠지만요......
  • Nachito volando 2019/04/22 09:55 #

    아직 갈 길이 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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