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학의 사이타마 대약진 日本

 

날아라 사이타마”, “무민파크최근 사이타마현이 자학 소재로 대약진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최근 그 사이타마현이 느닷없이 활기가 넘친다.

 

며칠 전 살고 싶은 동네 랭킹 칸토판이 발표되었다.


1위는 요코하마,2 에비스,3 기치조지는 작년과 동일한 부동의 순위였지만, 놀랍게도 4위가 오미야”, 8위가 우라와 선정되었다.

 

 

동네는 재작년에는 15 19위로 10위권에도 들지 못했지만, 작년 오미야가 9, 우라와가 10위를 차지하여 랭킹이 상승중이다.


확실히, 오미야와 우라와는 JR 우츠노미야선, 타카자키선이 우에노 도쿄 라인 되어, 사이타마 방면으로부터 아키하바라, 도쿄, 신바시, 시나가와 쪽으로의 접근이 비약적으로 개선되었다

의외로 편리한 근처가 주택지로서 다시 주목을 받은 것이 배경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의 관점으로 본다면, 도쿄나 카나가와의 땅값이 최근 수년 대부분 상승하였다

도쿄 23구내의 신축 맨션의 가격은 작년 평균 7142만엔, 카나가와도 5457만엔으로 뛰어 오른 것에 비하면 사이타마현은 4305만엔

연수입은 오르지 않지만 어떻게든 집을 사고 싶은 샐러리맨 층이 도내보다 4, 카나가와보다 2할이 사이타마현을 주택 선택지로 밖에 없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바라키현과 인기없는 두고 다투다.

 

신축 주택가격의 차이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것처럼, 사이타마현은 1 3 항상 은둔자 취급을 당해온 역사가 있다. 2018 브랜드총합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47 지방 매력도에서 사이타마현은 43위에 랭크되었을 정도로 인기없는 지역이다

도쿄도는 3, 카나가와현은 5, 치바현은 16. 이런 지역들과는 아주 뒤떨어져, 간토쪽에서는 군마현 (42), 도치기현 (44)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최하위를 지켜주고 있는 이바라키현의 덕을 보고 있다.

 

여름은 사이타마현에 있어 최악의 계절이다

현내의 쿠마가와시는 일본에서 가장 더운 지자체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일본 최고라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사람들에게 좋을 일이 없는 것이다

덕택에 사이타마현은 여름에 가고 싶은 지방 랭킹 (2006)”에서 당당히 최악 1위를 획득하였다.


인기가 없어도 현민들은 사이타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2010년의 향토애 랭킹에서도 최악의 1. 안팎으로 사이타마현은 인기가 없는 현인 것이다.

랭킹은 애착도, 만족도 등을 수치화하여 그룹화한 것으로, 것을 보아도 이바라키현과 사이카마현의 주민들은 애향심이 옅다는 것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이타마 현민들은 이런 인기 없음을 오히려 자학적으로 즐기고 있는 같다.


파타리로 알려져 있는 마야 미네오가 그린 만화 날아라 사이타마라는 작품이 있다.



만화는 82년부터 83년까지 하쿠센사의 만화잡지 하나토유메 게재되었고 2015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어 타카라지마사에서 복간되었다


올해 2 영화화도 되었다. 감독은 테루마에 로마에”, “노다메 칸타비레등의 히트작을 만든 타케우치 히데키씨. 출연은 니카이도후미, 갹트 호화 배우들. 평판도 좋다고 한다.

 

스토리는 도쿄도내의 아주 유명한 학교가 무대. 학생회장은 도지사의 자식이고 사이타마 현민은 하등민족으로 그려지고 있다. 학교에서도 사이타마현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철저히 차별을 받고 있다또한 사이타마 현민들은 도쿄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통행표식이 있어야 하고 표식이 없으면 강제송환된다는 과격한 묘사도 담겨있다.

 


학교에 귀국자녀로 전학온 학생이 실제로는 사이타마현 출신이며 사이타마해방전선의 주요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는 . 그가 학생회장과 같이 도피행각을 벌이며 치바해방전선등의 멤버와 싸운다는 황당무계한 스토리다.

 


사이타마인은 저쪽의 풀이나 뜯어먹으라고 !”

출생도 성장도 사이타마라니 정말 무섭군!”




 대사도 상당히 거칠지만80년대 배경으로 작가 자신이 사이타마의 도코로자와시에 살면서 자학을 유머로 승화시킨 것이므로 사이타마 현민을 바보취급한다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디스 당하고 바보취급 당해왔던 사이타마현은 자학을 소재로 맹렬한 반격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할 있을 것인가.

 

오미야와 우라와는 JR 연결이 되어 인기가 올랐다고 이해할 있다


옛날 자학 만화가 인기를 끄는 것은 재미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사이타마현의 다른 동네가 그렇게 매력이 있는 곳이 있는 것일까. 사이타마현에는 40개의 시가 있다


그러나 시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사이타마 현민 말고는 아무래도 거의 없을 것이다.

 

특히 토부선이나 세이부선의 역명을 포함하여, 도쿄나 카나가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느 역이 어느 선인지, 어디가 도쿄에 가까운지 수가 없는 것이다.

 

카와고에시는 각광을 받게 되었는가.

 

그러나 그런 옅은 인상의 사이타마 현내의 마을들 중에서최근 갑자기 각광을 받는 동네들이 출현했다.

먼저 카와고에시. 이 마을은 시 중심에 JC 카와고에선,토부토요선, 세이부신주쿠선이 모이는 마을이다.

이케부쿠로나 신주쿠로 출퇴근하는샐러리맨에게는 베드타운과 같은 존재로 발전해왔다.

그러나 이 동네는 부동산적으로보자면 어딜 봐도 어중간한 마을이다.

JR 카와고에역,토부토요선의 카와고에시역, 세이부신주쿠선의 혼카와고에역 등 중요 역들이 미묘하게떨어져 있고 연결되어 있지 않다.

좋게 말하면 3개 역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도심거주가 강화되는 중, 통근에 대해서는 어지간히 애매해서 쓰지 않는 역만 모여있을뿐인 동네가 되는 것이 카와고에인 것이다.

그러나 관점을 바꾸어 보면, 카와고에는 옛적부터 창고만드는 집들이 늘어서 있는 역사와 풍취가 있는 곳이다. 곳은 최근 관광지로서 재평가되어 작은 에도 불리며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하고 있다.  

낡기만 보였던 거리는 과자상점 골목으로 각광을 받고 지역 술을 파는 상점이나 찻집들이 늘고 있으며, 시간많은 은퇴층이나 학생, 외국인 관광객 등이 몰려들어 북적이고 있다.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이래 저래 인터넷에서도 이곳 저곳에의 관심이 늘어난다천천히 걸어 다니기에 미묘하게 3개의 역들도 점점 형편이 좋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한노시.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의 치치부 바로 앞에 있는 마을이다

샐러리맨들이 출퇴근하기에 거의 한계지점.  

게다가 역앞에는 제대로 상업시설이 적고 특색이 별로 없다.

애매한 마을이었다. 그런데 한노시가 스스로 핀란드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한노역으로부터 북쪽으로 3.4 킬로미터에 위치한 미야자와호라는 아무런 특색도 없는 댐으로 만들어진 호수의 호반이 작년 11, 갑자기 멧차 빌리지라는 시설이 들어섰다.  

멧차는 핀란드어로 숲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시설은 북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있고 자연과 일체가 되어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노시의 핀란드화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 16일에는 무민 밸리 파크가 탄생한다

무민은 핀란드 작가 토베 얀슨의 동화. 핀란드 이외의 국가에서는 일절 오픈 하고 있지 않는 테마파크가, 아무것도 없는 한노시에 실현이 되는 것이다.

파크는 4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무민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런 저런 체험이나 모험, 사색을 즐길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세이부 철도의 기합도 대단하다.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의 한노역은 무민파크의 오픈을 맞추어 엄청난 변신을 한다

1,2 플랫폼은 핀란드의 , 3,4번은 여름, 특급 플랫폼은 겨울을 테마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특급에 신형열차 라뷰 데뷔시켜 도심에서 한노까지의 여정을 엄청나게 개선시켜준다.

또한 TV 광고에는 여배우 츠치야 타오씨를 기용. “치치부의 앞 마을 한노라던가 한노-(반응 / 한노와 말장난)”, “메시노-“ 등 사이타마현민 특유의자학적인 소재를 넣어가며 코믹한 댄스도 선보이고 있다.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90312-00010984-bunshun-life&p=4


덧글

  • 함부르거 2019/03/13 14:30 #

    군마도 그렇고 이런 동네들은 자학하지 않으면 못 뜨나 봅니다. ㅋㅋㅋ 이바라키랑 도치기도 힘내야 하겠어요. ㅋ
  • Nachito volando 2019/03/13 15:01 #

    그래도 자학을 좋게 받아들이니 여유가 있어보이고 좋습니다.ㅎㅎ
    한국도 좀 다들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네요.
  • 제트 리 2019/03/14 09:19 #

    이야 동네가 동네 스스로를 학대 하다니 ㅋㅋㅋ
  • Nachito volando 2019/03/14 13:05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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