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날치기 vietnam - 2002 and on

지난 화요일 저녁 호치민시 10군에서 한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하던 2명의 젊은 이들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현장은 근처에 있던 승용차의 카메라에 그대로 녹화가 되었다.
 
범인은 윙 만 휘 (20세)와 응오 탄 롱 (23세)로, 저녁 9시 17분 경 10군의 윙 킴로 보도를 지나가는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하려다 실패했다.
 
그러나 타고 도망치던 오토바이가 부딪혀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범인들을 에워쌌다. 또한 당시 순찰중이던 경찰도 마침 근처에 있어 범인들을 즉시 체포하여 10군 경찰서로 호송했다.
 

이상 뚜어이째 발췌/번역



1. 나도 날치기 몇 번 당해봐서 아는데..
땅바닥에 패대기쳐질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제일 황당했던 경우는 전화를 하고 있거나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 내 손에서 전화기가 갑자기 (!!) 사라지고, 나는 멀어져 가는 오토바이를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경험인데 멍청하게도 2번이나 당했다.

요즘은 조심성이 좀 늘어서 외출시 좀 걸어가야 하는 구간이 있으면 왠만하면 가방같은 거는 안들고 다니고, 길에서는 핸드폰을 잘 꺼내지 않거나 길 안쪽에 붙어서 사용한다.

가방을 크로스로 메는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크로스로 메면 날치기를 안당하겠지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다.) 얘네들은 그걸 그냥 우왁스럽게 낚아채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질질 끌고가다가 주인은 저리 떨어져 나가고 가방만 가지고 사라지는 경우들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서양 여자사람이었는데, 얼굴이랑 많이 다쳤었다고.



2. 범죄자들의 면상을 그냥 "똵" 하고 올려 주시는 베트남 신문들. 정말 좋은데. 한국 언론도 좀 본받았으면. (마스크 / 모자는 좀 안씌우면 안되나, 근데..) 남의 인권을 무시하는 놈들에게 인권따위는 개나 줘버려야지. (억. 개한테 미안함. 응?) 아무튼 인권팔이들의 위선은 싫다.

 


3. 베트남 뉴스를 보다가 보면 주민들이 범인을 직접 잡던가 때려 죽이던가 하는 기사들이 꽤 많다. 특히 시골에서 개도둑하다가 최근에 몇 명 맞아 죽었음. 나쁜 짓 안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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