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보이기 시작... IT


대저 남자가 어느 정도 살만하고 (배를 주리지 않을 정도) 나이를 먹었는데 혼자 있으면 여러가지 전자제품(이라고 쓰고 비싼 장난감)에 관심이 생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랄까.


연애질 따위로 시간과 돈 그리고 정력을 소진하지 않기 때문에 일과 생활에 지쳐도 비싼 장난감을 쉽게 지를 수 있는 여력이 남아서라고나 할...쿨럭...


지금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열거해 보면서 지름신을 멀리해보려 함....

민트패드 (따위를 샀었구나)
아이팟터치 (쳐박아 놓은지 2년은 된 것 같은데...살아 있나?)
모투뷰 (미니 프로젝터. 딱 돈 값만 함)
갤놋 (와이파이 셔틀용 또는 긴급 메모용)
HTC one (메인 전화기)
PS2 (와 스많은 베트남산 복제 타이틀들...지금 되는 건 삼국무쌍, 대부, 스맥 vs 러,, 정도.. 나머지는...)
LG/ASUS note book 각 1대
갤놋10.1
walkman W273 (수영용으로 샀지만 사실 수영장에는 한 번만 가져감. 귓구멍이 짝짝이인지 모노가 되어버렸음)

이미 해먹은 건 수많은 갤s2 (날치기 및 택시기사에게 여러 번 기부함), gal tab (여보세요?), htc wildfire (첫 스맛폰),,,,아 또 그리고 노트북도 벌써 서너댓개 저 세상으로 보냈구만.





비용대비 사용빈도가 최악일 것을 알고는 있으나 요즘 오신 지름신은 내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태블릿도 있고 노트북도 터치식 윈도8인데 이것이 왜 필요하게 생각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사고 싶음


이미 있는 프로젝터가 시망이라 왠지 멋지게 보임. 사실은 자주 안쓸 것을 알고 있음.


갤놋10.1이 너무 크기 때문에...라고...

폰 카메라는 야경이 약해서..그렇다고 대포들고 다니기도 그렇고...라는 식.

GTA5를 하고 싶을 뿐

한국보다 싸게 나왔음. 거래처 사쪼가 자랑하는 거 보니까 꽤 잘나온 것 같음.
htc one 산지 4개월도 안되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

무시무시한 크기에 완전 방수. 수영하면서 쓰면 좋을 거 같다는 부질없는 생각.
(수영은 언제부터 다시 할건데???)



이 걸 다 사면 거의 한달치 월급이 나올 것 같구만...개처럼 일해서 병신처럼 써봐?? -_-;;


아.PS3을 사면 멋진 TV도 사야하....?


스스로 지켜보겠다..

덧글

  • 전파 2013/10/10 20:10 #

    UHD TV 정도는 사셔야죠?
  • Nachito Libre 2013/10/10 21:10 #

    으으으으 그러면 한달 월급으로 안될 수도....-_-;;;
  • 땡그랑 2013/10/10 23:34 #

    첫 문단 너무 공감합니다ㅠㅠㅠ 올해 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읭?ㅋㅋㅋㅋㅋㅋㅋㅋ)
  • Nachito Libre 2013/10/11 00:15 #

    정당한 것 맞습니다, 맞고요....ㅜㅡ
  • Erato1901 2013/10/11 06:43 #

    강아지를 위해서 쓰시지요....
  • Nachito Libre 2013/10/11 09:49 #

    강아지는 이미 제 위에 군림하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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